
본래 PSP2 자체를 접할 기회도 없고 휴대용 게임기 자체에 흥미가 없었는데
지난 주말 페이군이 집에 놀러오면서 들고온 PSP2 에 들어있던 게임을 해보고 감탄했다.
게임은 몬스터헌터 2 portable.
무슨 장르인가 하면
환타지 물이다.
각 필드에 돌아댕기는 거대 몬스터 들을 수렵하는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몬스터는 매우 다양하며, 보통 자기보다 몇배나 크다.
싸우는 캐릭터는 다른 환타지물 처럼 화려한 마법? 그런거 엄다.
장비만이 오로지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고.
싸우는 방식은 무기에 따라서만 달라지며,
잡고자 하는 괴물의 공격 패턴및 습성을 몇번씩 죽어가며 익힌뒤 이를 응용해 잡는다.
몸빵? 그런거 엄다. 저런 괴물이 패대는데 몸빵이 될리가. 오로지 피하고 때리고 도망치고 함정 설치하고...
괴물도 체력이 떨어지면 갑자기 도망간다. 못가게 함정을 미리 파놓던디 해야 한다. ㅡㅡ;
아아..이것이야 말로 현실감 있는 전투가 아닌가!!
((응? 몬스터가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현실이 아니라고?))
1박 2일을 꼬박 투자해서 플레이했으나, 주인이 귀환하는 관계로 끝내 바바콩가 라는 거대 원숭이를 못잡고
(한 20번 죽었나.ㅡ..ㅡ) 반납했다.


재미나네...PSP2 를 지르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재정상 핀치이다.. 못질러 ㅜㅜ))
나중에 여유생기면 살지도 ( -_)



aiz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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