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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19:58, 이야기와 음악과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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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극장을 찾아갔다.

선택한 것은 미루고 미루었던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상영관이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랩 근처 극장(이름이 뭐드라...고속버스 터미널에 있는 그거)에서

하길래 보고왔다.

 물론 이전에 1탄을 생각보다 감명깊게(?) 보고와서 2탄도 보기로 한것.

 1탄은 지구인과 외계인의 우정을 그리는 휴먼스토리(?)였다면.

 2탄은 막장 다부셔 스토리 -_-


 원래 난 웬만해서는 호러물을 안본다. -_-; 꿈자리도 뒤숭숭...ㄷㄷㄷ 이다.

 근데 에이리언 씨리즈는 열심히 본다. 끔찍한 장면에서는 (  =_) 하면서도 본다.

 뭐 이 씨리즈가 에이리언 계보를 이어나가는 건 아니라 할지라도... 같은 연출아닌가..-_-;


 2탄은 확실히 1탄에 비하여 연출 및 효과는 뛰어나다.

 그리고 스토리는 엉성하다.

 그래도 뭐 언제부터 호러물에 스토리의 큰 비중을 뒀겠는가? 연출로 보는거다 -_-+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모습에 흥미를 가지는 분이라면 추천한다. SF틱 호러물이니까.

 그러나 심오함을 추구하시는 분은 다른거 보는게 좋다.


 이번 이야기에서는...인간의 한없는 무력함과, 프레데터씨의 18:1을 버금가는 전투력과...

 마지막에 살아남는건 역시 인간-_- 이라는....

 다만 유의할점


 절대 식사 전 후에는 보지말것 -_-;

 속이 좀 메스껍다. 특히 병원씬은 모....막장 호러물이...


 다만 아쉬운건 프레데터들의 전투 무기들의 작동과 동작을 좀더 자세히 보여줬으면..-_-;
 
 멋있자나 ㅜㅜ

 여튼.. 개인적으로는 호러물 치곤 볼만했다.

 ((웩...상상했더니 속이 좀..))

 

오늘의 아스트랄계 명언넌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아니? 그건, 시간을 되돌리면 돼. 그렇게 하면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는 되풀이 하지 않아. - 문학소녀와 굶주리고 목마른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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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19:58 2008/01/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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