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이 너무 많아서 작년 후반에 봉인되었던 WOW를 재 가동시킨지 어언 2달
이유는 단지 노스랜드가 열리면서 2번째 확장팩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애착있게 키워온 사냥꾼 "레반틴"과 성기사 "바르딧슈"도
11월 말쯤인가 부터 노스랜드에 발붙이기 시작했고
어느새 둘다 만렙을 찍고 말았다. (라지만 보통 2주면 만렙 찍는다는데 일이 많아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이번 확장팩으로 가장 눈에 띄는 변경점은
엄청난 고사양으로 업글 OTL 이라는 점이다.
이전에 버벅이지 않던 그래픽들이 다시 힘겨워하고 있다.
(참고로 지금 pc사양은 콘로 6300, 2기가램, x1650 그래픽)
수직동기화 옵션을 끄니 조금 낫지만 심할때는 15프레임도 안나오더라.
게임 내용에 대해선
달라란 신공중부양도시 추가: (이건뭐 라퓨타도 아니고)
달라란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모내기 렉을 사은품으로....
.....
아울러 오픈 필드 전장인 겨울손아귀 필드 개장
전장이 열림과 동시에 엄청난 필드 랙과 함께 시스템 다운도 빈번!
리치킹인 아서스의 성이 굳건하게 지켜지는건 순수 렉때문이다!
(방어할 필요도 없는 게지...)
....
훼인의 지름길 "업적"시스템 도입.
이걸로 쓸데없는데 집착을 더해야 하는 뭔가가 생겨났다.
약 700여가지 업적이라나..-_-;
아아 죽음의 기사 이야기도 있군. 신규클래스.
간단히 말하면 무려 시작이 55렙에 다키우면 초사기...ㅡ_ㅡ;
(그런이유로 3번째 캐릭을 죽음의 기사로 생성했다.)
뭐 이런저런 변경점들이 있지만
이전 메크로 등이 다수 변경되고 동작하지 않게되면서
대부분의 클래스들의 정교한 조정은 키보드를 피아노 치듯이 10-20개 타를
눌러야 한다는... 비트매니아 화?
그래도...
스토리상 재밌다.
짬짬히 한다.
일때문에 더이상 정규 레이드는 못하겠다만.
냥쿤 레반틴은 이번주 처음으로 낙스다라마스 라는 공격대던전도 구경했다.
바르딧슈는 아직도 퀘스트의 파도에 허우적..
여유있게 하자.
긁적.
나도 이제 라이트 유저다!



aiz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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