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꿈' -- 3Posts
{ 2009/02/04 13:09, Free Talk/내면의 이야기 }
매일 같이 꿈을 꾼다.
여러가지의 꿈...
많은 사실들이 묻혀있는 긴 꿈속에서..
마침내 눈을 뜨고 다시 반복되는 하루를 시작한다.
주로 즐거움 보다는 안타깝기만 한 꿈들에 묻혀있으며.
깨어나면 이내 잊혀진다.
오랫만에 그자의 꿈을 꾸었다.
깨어나자 마자 한숨을 내쉰다.
'꿈이었나....'
어차피 깨어질 꺼라면 꾸지 않는 편이 좋겠는데...
겨우 떨쳐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이었나 보다.
전부 청산해버렸다. 얽혀있었던 전부를.
뭉텅이를 칼로 깔끔하게 잘라내버렸다.
이제 어찌되든 나와는 관계없다.
{ 2008/01/22 10:45, Free Talk/내면의 이야기 }
또다시 깨어났다...
시계를 쳐다봤다. 7시 55분...아...
간유리 밖으로 보이는 세계가 하얗다...아무것도 없는듯 공허함으로 가득하다.
'또...눈인가?'
어제도...오늘도 아침마다 눈이 쌓였다 사라진다.
온몸이 차디 차다...
요사이 계속 있던 일이다. 냉기에 온몸이 파묻힌채 깨어난다.
지끈거리던 머리는 좀 나아졌지만....
정신이 조금씩 잠식되는것 같다...
어지럽다. 현기증이 난다. 메스껍다.
어제는 결국 나갈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나가야 한다. 지나친 결석은 좋지 않다.
꿈...
요즘 계속 되고 있는 즐겁지 않은 그것..
이번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more..
그러다가 눈이 떠졌다.
꿈이구나...
안도감과 아쉬움이 교차하는건 왜일까...
3-4년 간의 일을 통해 난 타인의 죽음에 익숙해졌다.
점점 꿈을 반복하면서 이제 자신의 죽음과 친숙해지고 있는 걸까?
{ 2008/01/21 01:31, Free Talk/내면의 이야기 }
또 다시 악몽... 이른 저녁에 잠든 사이 악몽으로 다시 깨어났다.
시계를 봤다. 새벽 1시...
머리가 조여오듯이 아프다. 온몸이 차갑게 식어있다.
최근들어 자주 많은 꿈을 꾼다. 기분나쁜 꿈이 대부분이다. 서로 연관성도 없다.
꿈의 특징은...마지막에 내가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인식하게 강력하게 깨어나려고
몸부림 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정말 깨어난다. 물론...그건 내 의지로 잠을 거부한것...
불면증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전에 악몽을 꾼 뒤에는 온몸이 식은땀 범벅이 되었드랬다.
그런데 최근에 것들은...땀 한방울 없다. 대신 온몸이 차갑게 식어있다. 이불안에 있어도...
나쁜 꿈은 타인에게 바로 이야기 함으로서 나쁜 기운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단
꿈의 특성은 깨어난 후 빠른 시간내에 잊게 된다는 것...그건 좋은 것이 아니다. 나쁜 기운을 그대로
무의식에 담아둔채 잊는 것이니까...
이전에 나쁜 꿈을 꾸다 깨어나면 줄곧 내게 전화를 했던 사람도 있었다...
상상이 안가더라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타인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
마치 고민상담 처럼..
그러면 난 누구에게 말하면 되는걸까...
결국 혼자 끌어안고 새벽이 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이 시간에 맘놓고 폐를 끼쳐도 되도록 허락해준 사람은 없으니까...
잊기 전에 꿈의 단편들을 적어놓는다...
more..

그리고 눈을 떴다.


aizzen
프로필

